그 어느 해 가을처럼
감국이 흐드러져 있었다.
진한 향을 품은 채~
낭중지추처럼 비집고 나와
칼날처럼 가슴을 벼려
저릿히게 만드는 추억 하나
데구르르~~
211027_물날
유스티나 푄Fh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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