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◈ 사진이랑 종알종알 ◈

#끄적끄적






그 순간.
코끝으로 감지되는 비를 품은 내음.
볼을 스치는 바람결.
.
.
혼자였더라면
또..

다행(?)이다.
곁에 아무도 없었다면, 또...

세월을 그렇게 보내도
바뀌지 않는
바뀌지 못하는
이 배냇병 같은
감각이라니...!

240229_나무날
유스티나 푄Fhon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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