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0101
새해가 밝았다.
지금은, 이미 그 날 첫날이 저물고 있는 시간.
어디를 다녀올까, 누구를 만날까..…
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
아무것도 안하고
아무 생각도 안하고
그냥 그렇게 보내기로 한다.
그저 평안하게 쉬기로 한다.
몇몇 사람들에게 새해 인사 건넨 게 전부.
그리고는 진짜 쉬었다.
좋다.
앞으로의 날들도
딱 이만큼만 하는 걸로~~
몸도 맘자리도
너무 애쓰지는 않는 걸로~~
250101_물날
유스티나 푄Fhon
*삼각대 없이 손으로 들고 동영상을 찍으니
바람이 심해 엄청 흔들린다.
그래서 생동감 있어 좋은 걸로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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