핸드폰을으로 담았던 지난 주 어느 밤의 흔적.
새벽부터 시작해서 심~하게 긴장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에 섭취한 알콜에
살짝 풀린 신경으로 올려다 봤던 하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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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즈음의 난, 가만..... 생각해 보면,
그날 풀린 신경이 아직 덜 조여진 겐지, 아님 조이고 싶지 않은 겐지.
도대체 가늠을 할 수 없는, 아니 하기 싫은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보내고 있는 거 같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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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~~~말 재미 없다. 그치 ?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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