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◈ 사진이랑 종알종알 ◈

흔들리다

 

 

 

 

 

핸드폰을으로 담았던 지난 주 어느 밤의 흔적.

새벽부터 시작해서 심~하게 긴장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에 섭취한 알콜에

살짝 풀린 신경으로 올려다 봤던 하늘.

.

.

.

이 즈음의 난,  가만..... 생각해 보면,

그날 풀린 신경이 아직 덜 조여진 겐지, 아님 조이고 싶지 않은 겐지.

도대체 가늠을 할 수 없는, 아니 하기 싫은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보내고 있는 거 같아.

.

.

.

정~~~말 재미 없다. 그치 ?!

 

 

 

 

'◈ 사진이랑 종알종알 ◈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하늘이 이쁜 날~!  (0) 2013.09.02
봄 산책  (1) 2013.04.30
선언  (4) 2012.11.05
친구들  (1) 2012.10.30
그냥  (2) 2012.10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