◈ 바람의 시 이야기 ◈ 기약 푄Fhon 2021. 4. 1. 08:31 <기약> 살아가는 동안 먼 후일을 기약한 그 무엇 하나 있음 좋겠다. 말하지 않은 말할 수 없는 말하고픈 혹은, 미완의 약속이더라도 소급되는 순간 아파지더라도 굳이, 사람이 아니더라도 먼 훗날을 기약하는 그 무엇 하나 있다면 참, 좋겠다. 2021_0401_나무날 유스티나 푄Fhon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담 '◈ 바람의 시 이야기 ◈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래잡기 (0) 2021.04.13 벚꽃 기약 (0) 2021.04.09 산수유 (0) 2021.03.26 잠 (0) 2021.03.22 빈 나무 아래서 (0) 2012.11.27 '◈ 바람의 시 이야기 ◈' Related Articles 술래잡기 벚꽃 기약 산수유 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