◈ 바람의 시 이야기 ◈ 산수유 푄Fhon 2021. 3. 26. 08:39 2020_03_행복했던 어느날의 산수유 노오랗게 불 밝히었네 화안하게 웃는 너 내 입가에 걸리는 미소 개나리 진달래 벚꽃 흐드러지고 녹음 짙어지는 어느 날 느낄 겨를도 없이 저홀로 스러지겠지 이번엔 잊지 않으마 가는 길 지켜 보마 가슴에 새겨 두었다가 찬서리 내리는 날 붉은 가슴으로 영근 모습 반겨 맞으리 2021_0326_쇠날 2020_03_이날 정말 황홀했었는데...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담 '◈ 바람의 시 이야기 ◈'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 기약 (0) 2021.04.09 기약 (2) 2021.04.01 잠 (0) 2021.03.22 빈 나무 아래서 (0) 2012.11.27 호우시절 (7) 2012.08.22 '◈ 바람의 시 이야기 ◈' Related Articles 벚꽃 기약 기약 잠 빈 나무 아래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