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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월12일에 방학하고 2월 말까지
탐조하러 나가지 않은 날(저질 체력 덕에 다음 탐조를 위해 기운 충전하는 날) 짬짬이 읽은 책들.
많이도 읽었네.
저 중 한강의 <작별하지 않는다>가 가장 좋았음.
제주 4.3관련 이야기.
작품성이며 무엇이며 감히 평가한다면 가장 좋았던 작품임.
<한국의 도요 물떼새>는 매일 들여다보는 책.
봐도봐도 잘 모르겠다는...
봄에 도요새들 오면 현장에서 혹시 진가를 발휘할 수 있으려나?^^
책 읽으면 늘 독후감을 쓰곤 했는데, 요즘 내가 새에 빠져 바쁘다보니 읽기만 하고 독후감을 못 썼다는ㅠㅠ
여튼 여태까지의 기록으로 이렇게 남기는 걸로~^^
근데, 넘 소설 위주네.
3월에는 종류를 달리해서 독서를 해야겠다는~^^
220301_불날
유스티나 Fhon
#독서#일상 #monolog #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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